Google Cloud StudyJam (10) - 수료

Google Cloud StudyJam

2020 하반기 구글 클라우드 스터디 잼이 종료되었다. 약 한달간 스터디 잼이 진행되었고 무사히 수료할 수 있었다. 처음 스터디잼에서 계획한 것처럼 많은 부분을 공부하진 못했지만, 규모확장성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다. 또 비용 걱정없이 GCP의 여러 서비스들을 사용해볼 수 있었던 점도 초보자에겐 정말 큰 혜택이라고 생각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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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터디잼 수료 시 확인메일을 받을 수 있다.

 

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는 기초적인 방법을 정리할 수 있었던 점은 아주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.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. 또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 서버리스 컴퓨팅에 대해 새롭게 공부하면서, 실제 업무에서도 서버리스 아키텍처로 이전하게 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득들이 아주 크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. 여러모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.

 

아쉬운 점은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깊게 공부하지 못했다는 점과 머신러닝 서비스를 이번 스터디 잼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다.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클라우드 환경에서 확장성 및 가용성을 갖춘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적용해보고 싶다. 또한 대용량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머신러닝/딥러닝 모델로 학습시키는 경험도 기회가 생긴다면 공부해보고 싶은 부분이다.

 

 

2021년 구글 클라우드 스터디잼 기념품

 

향후 클라우드 컴퓨팅을 업무에서 활용하게 되도 두려움없이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거 같다. 다음에 또 구글 클라우드 스터디잼이 열린다면 아쉬웠던 점들을 꼭 채우고 싶다.